《구조적 조명 1》
철, 황동, SLA 플라스틱, 전기재료
2022 · 19 × 25.8 × 33.55 cm
기타이야기·상징일상·풍속·도시
작가 노트
인간을 표현하기 위한 조형 방식으로 건축물과 건축양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거 공간은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의식주에 속하며, 생활공간과 외부로의 보호라는 기능성을 가지고, 사회성, 지역성 그리고 문화성을 나타내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구조적 조명 시리즈의 첫번쨰 작품입니다. 작품의 특징은 20세기 서양 건축양식인 아르데코 양식과 모더니즘 건축에서 보여지는 특징인 직선과 교차 그리드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조명입니다. 조명을 단순한 사물적인 기능을 넘어서 조명에 대한 시각적인 새로운 조형미를 추구하고, 유의적인 의미로는 금속 부품이 유기적으로 모여 새로운 하나의 조형을 이루는 모습은 여러 사회구성원이 모여 하나의 사회를 이루어 사회성과 문화성을 표출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봉환
스튜디오 BH는 재료의 물성을 이해하고, 숙련된 기술로 재료를 다루는 공예적 시각에서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가구와 사물을 새로운 조형미와 아날로그 감성 그리고 기능성을 목표로 디자인하는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