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安寧)》
캔버스,잉크젯 프린트,피그먼트 프린트
2025 · 32 × 32 × 5 cm
작가 노트
봄을 기다리는 겨울 끝자락 햇빛이 들지 않는 호수 가장자리는 아직 얼음이 녹지 않았다. 오후 햇살이 설 녹은 얼음 위에 황금빛으로 물들고 반짝이는 윤슬이 눈이 부셨다. 호수에 있는 조형물이 마치 인사를 하듯 허리를 굽혀 ‘안녕?’ 기나긴 겨울 지나 눈부신 봄을 기다리고 있다고 나도 ‘안녕!’
임정희
포토그래퍼&바리스타 안녕하세요. 사진을 찍고 커피를 내리는 감성 포토그래퍼 임정희 입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같은 축에 머리와 눈과 마음을 모두 담는것이다.” 일상속에서 스쳐지나가는 풍경을 작가의 시선으로 프레임에 담는 사진을 촬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