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같은 선물》
아크릴,캔버스
2025 · 91 × 73 cm
작가 노트
[기적같은 선물] 당신과 나 마음의 씨앗에 서로 물을 주고 빛을 비추며 사랑을 전하니 어느새 어둠 속에 있던 씨앗은 눈부신 눈망울을 터트리고 환하게 빛을 밝히는 불꽃처럼 풍성하게 피어올랐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나는 당신에게 있는 그대로, 존재 그 자체로 사랑하는 것이 기적 같은 선물이었습니다. -작가 노트- <작품 설명> 이 작품은 축복과 사랑이 찬란하게 터져 나오는 순간을 화폭에 담은 따뜻하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그림입니다. 화면 중앙에는 막 열린 듯한 선물 상자 안에서 수만개의 노란색과 흰색 꽃송이들이 마치 불꽃처럼 하늘을 향해 솟구쳐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거대한 축복, 기쁨,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며 따뜻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초록색의 싱그러운 배경색은 생명력과 평온함을 더해주며, 노란색 꽃들과 대비되어 화사함을 극대화합니다. 상자 옆에 아주 작게 그려진 두 남녀는 선물상자를 함께 열고 그 리본를 맞잡고 이 찬란한 광경을 함께 마주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꽃의 물결에 비해 인물을 작게 묘사한 것은 이들이 느끼는 감정의 크기가 얼마나 경이로운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며 또한 자연 속에 있는 인간의 겸어함입니다. 꽃잎 하나 하나 반복적으로 물감을 쌓아 올린 점묘법과 두터운 질감이 느껴지는 임파스토 기법으로 표현한 이 작품은 생동감을 주며 기쁨의 에너지를 줍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단순히 '꽃이 피었다'는 풍경을 넘어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이야기 하며 '당신과 함께하는 매 순간이 기적같은 선물이고 축복이다' 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입니다.
서미전
삶과 자연에서 풍겨져 나오는 좋은 향기의 감성을 회화적, 서정적으로 표현하는 서미전 작가입니다. 개인전 12회 (대구,서울)/해외·국내 단체 그룹전,아트페어 180여회 전시 작품소장-대구, 제주, 진해, 수원 외 다수